(잡생각) 과잉생산
Generative AI 는 바야흐로 컨텐츠 과잉생산 시대를 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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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양상
- 요즘은 책을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많다.
- digital products 는 생산 및 보관 비용이 싸므로, 수요에 비해 무한대로 공급 가능.
로봇 기술이 발달하여, 현실 세계에서 로봇이 재화를 생산하는 시대가 된다면?
- 생산에 투입되는 사람이 0명까지 줄어듬.
- 인간의 노동 가치가 0으로 수렴
- 다수가 무쓸모 계층으로 전락할 것임.
- 물리적 형태를 지닌 대상이 과잉생산될 수 있을까?
- 생산에 필요한 재료가 무한하지 않으며, 이동에도 시간이 듬.
- 물리적 형태를 지니면 보관시 공간을 차지함 (중국의 자전거 무덤, 전기차 무덤)
에너지의 흐름을 수요-공급으로 이해할수 있음.
- 공급: 에너지를 방출하는 쪽
- 수요: 에너지를 흡수하는 쪽
- 태양 -> 태양광 판넬
- 태양광 판넬 -> 인터버
- 인버터 -> 케이블
- 케이블 -> 가전기기
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중 극히 일부만이 식량 생산에 사용되며, 다른 영역에 훨씬 많이 사용됨.
- 각종 건축물 (e.g. 도로, 항만, 주택)
- 교통 (e.g. 기차, 비행기, 자동차)
- 전쟁 물자
로봇을 통한 대량생산이 보편화되는 경우
-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됨.
- 자원 확보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어떻게 자원을 사용할지 결정할수 있게됨.
- 단,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어떤 가치를 창출할수 있을지 의문
- 경쟁에서 이겼다는 것은, 이미 사람들의 생존에 필요한 것들 이상으로 인프라가 갖춰져 있을 확률이 높음.
-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경쟁하게 될수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