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잡생각) 목표의 최적화
‘이것을 이루면 죽어도 좋다’ 라는 말은 어불성설임.
- 죽으면 성취에 대해 느낄수도, 누릴수도 없음.
- figure of speech 에 불과함.
‘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반드시 이루었으면 좋겠다’ 라는 말은 거짓인 경우가 많음.
- 성취하더라도 다른 것을 갈망하게 됨.
-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잠시 실망하고 곧 다른 것을 갈망하게 됨.
인생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목표하는 것들이 존재함.
- 어느 초/중/고등/대학교/직장에 가고 싶다.
- 어떤 집/자동차/명품을 소유하고 싶다.
최적화 방법
- 목표의 개수를 최소화하여 실망의 빈도를 줄임.
- 그렇게 하면, 남과의 비교도 덜하게 됨.
- 장기 목표는 달성/미달성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설정함.
- ‘빅테크에 입사하겠다’ < ‘실력있는 엔지니어가 되겠다’
- ‘연봉 1억이 되겠다’ < ‘높은 연봉을 받겠다’
- 단기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함.
- ‘빅테크에 입사하겠다’ > ‘실력있는 엔지니어가 되겠다’
- ‘연봉 1억이 되겠다’ > ‘높은 연봉을 받겠다’
- 단기 목표 성취에 실패한 경우, 상황에 맞게 계획을 재조정함.
- 목표를 낮출지, 자원을 더 투입할지 결정함.
- 다음 할 일이 명확해지면, 실망의 강도를 낮출수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