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잡생각) 인간과 기계
기계는 하드웨어+소프트웨어로 동작하지만 인간은 하드웨어로만 이루어짐.
- 감정, 생각 등은 신경계의 패턴으로 하드 코딩 되어 있음.
- 인간의 사고방식은 조금씩 변화시킬수 있음.
- 기계는 소프트웨어만 빠르게 변경 할수 있음.
인간의 집중력과 실행력은 한계가 있음.
- 집중력을 잃으면 일의 실행력이 급격히 떨어짐.
- 뇌를 포함한 인간의 신체는 특수한 task 를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님.
- 특수한 task 수행하도록 설계된 기계가 인간보다 해당 task 에서 월등한 것은 이상하지 않음.
- 인간이 기능면에서 기계와 경쟁하는 것은 무의미함. (e.g. ‘수학은 사람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한다’)
- 애초에 기계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되었으므로, 이를 잘 활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함.
인간의 감정 기전은 하드웨어에 embed 되어 있음.
- 분노, 슬픔, 근심, 걱정, 모두 뇌의 작용임.
- 감정을 불러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지며 생각하면, 감정을 느끼는 회로가 비활성화되며, 감정을 누그러뜨릴수 있음.
- 감정이 일어난 원인의 원인을 계속 추적해 나가면, 궁극적으로 ‘번식’ 욕구 에 도달하는 듯함.
- 생명체의 목적은 생존과 번식.
- 인간은 노화하여 사멸하기 때문에, 개체의 생존보다 번식을 통한 종의 생존이 우선시 되는 듯함 (e.g.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엄마).
- ‘질투’, ‘걱정’, ‘근심’ 의 원인은 번식 게임에서 밀릴수 있다는 위기감이 원인 일수 있음.
- ‘분노’ 는 위협을 통해 본인의 존재감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 일수 있음.
- ‘슬픔’ 은 동정심을 유발하여 타인의 도움을 얻고자 하는 목적 일수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