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ip to main content 신뢰의 2가지 요소
- 역량
- 긍정 편향
- 한번이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면 ‘능력이 있다’고 평가하며, 실수를 하더라도 과거 이력이 좋다면 여전히 능력이 있다고 평가함.
- 신뢰 위반시 극복이 용이.
- 도덕성
- 부정 편향
- 한번 부도덕한 행동을 하면 영원히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힘.
- 신뢰위반시 극복이 어려움.
신뢰에 관한 특징
- 신뢰는 실망시키지 않을거라는 믿음이다.
- 사람들은 일단 믿는 경향이 있으며, 나중에 의심한다 (e.g. 면접자의 말을 믿는다)
- 사람들에게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(e.g.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남편을 떠나지 못하는 사례가 존재한다)
신뢰 회복의 조건
- 역량 문제의 경우,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며, 잘못에 책임지는 태도를 취하는 경우 신뢰회복에 효과적임.
- 도덕성 문제의 경우,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면 신뢰가 떨어지고, 외부요인을 탓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때 신뢰가 덜 떨어짐.
- 나쁜짓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느냐가 중요한 기준.
- 오히려 도덕적 이유가 있으면 범죄가 정당화 될수 있음 (로빈후드)
- 제 3자가 설득에 동참하면 신뢰위반자의 신뢰가 더 회복됨.
타인의 비난에 침묵으로 대응하면 안됨
- 고발당한 사람이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여 신뢰가 떨어짐.
사람들은 권력자를 더 신뢰하는 경향성이 있음.
집단과 신뢰
- 사람들은 내가 속한 집단은 선하고 외부 집단은 악하다고 인식함.